목장게시판
허전함이 느껴지는날(상카부리좋은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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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금요일 7시30분
저희가정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첨석은 박장호목자님,심수영자매,문태숙집사님.
이겨레,서진순부부,김수정자매 이렇게 모였어요❤️
(이서연,이서윤어린이)
(일정이 생겨서 참석못한 임혜란목녀님과 김윤석형제)
두분이 오시지않았는데 뭔가 썰~렁한 느낌이나네요😆
목녀님과 윤석형제는 일정이 생겨서 참석을 못했어요~
저희가정에서는 요리담당이 겨레형제예요~😄
(요리에 진심)
일찍 퇴근후, 혼자서 마트에서 장을보고와서
오늘의 메뉴인 얼음 둥~둥 띄운 냉모밀~
치즈돈까스도 잘튀겨져서 맛있었어요~👍
매번 남편의 섬김으로 늘 감사한마음뿐입니다🥰
식사후, 찬양과 광고시간~
그리고 올리브블레싱으로 서연이와 서윤이가
기도제목을 나누고
주일에 간증들은 소감나눔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주간 어떠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것에 기쁨이 되었는지를 나눌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장에 기뻐할소식이 생겼네요~
드디어 10년넘게 생명의삶을 듣지못하였던
김윤석 형제가 주일날 수료를 하게되었습니다👍👍
주일예배후 에수영접모임까지 참석하여서
저희목장에서는 너무나 기쁜일이었습니다.
너무 멋져요~👍👍
주일에는 목장에는 가끔 참석하는
김남현형제가 주알예배1부를 드리고 가셨어요~
(함께하는 그날까지 기도해야겠습니다)
따로 챙겨 준 냉모밀도 잘 먹었어요^^
앞으로 세례식도 있고 간증도 하고 그런 날도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