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찬양이 살아납니다(페루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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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저녁에도 진짜 무덥네요.
집 평수가 넓어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트는데도 시원한 느낌이 없어서, 다음부터는 모두 반바지로 복장통일 해야 되겠어요.
오늘도 변함없이 목녀님이 부폐로 준비해 주셨는데, 오늘 주메뉴는 돼지불고기 쌈입니다.
최치영형제님이 센스있게 맛있다고 칭찬해 주시네요 ^^, 다들 행복해 보이시죠.
후식은 김지영자매님이 맛있는 베라 아이스크림을 가져오셨는데, 나중에 보니 다행히 남은게 한 개 있어서 사진찍었어요. ㅋㅋㅋ
기자가 식사때는 바빠서 센스있는 강성진형제님이 돌아다니면서 멋진 사진을 많이 찍어 주셨습니다. 땡큐...
최치영형제님이 우쿨렐레를 열심히 연습해 오셔서 찬양이 훨씬 신나네요. 담에 목장 특송은 우쿨렐레 반주로 하면 좋겠어요. ^^,
다들 찬양이 살아난다고 하시네요(그동안 박자도 않맞는 찬양 따라 부르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기도가운데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경준목자와 경윤이도 성실하게 어린이목장 잘 하고 있습니다. 화이티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