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Happy birthday (미얀마 껄로)
눈 깜짝하면 한 주가 휘리릭 지나가네요
류 기자가 한 살 더 먹었습니다 ㅠ ㅠ
지금부터 지난주 감격의 순간을 전합니다.
음식 사진은 최대한 자제하는데 오늘만큼은 자랑질 좀 할게요^^
류 기자 생일을 맞아 영철집사님께서 생일상을 거하게 준비 해주셨답니다.
소고기 듬뿍 넣고 미역국도 끓여 주시고, 생일상에 빠질 수 없는 잡채 그리고 류 기자가 좋아하는 지코바 치킨을 직접 만들어 주셨답니다.
왕왕~~^^
감격의 눈물 주르륵~~~~~~
이런 거한 생일상 받아 보신 분?? 요즘 매일 영적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찐 영적 가족이 되어 가고 있지요
개인 일정으로 빠진 목원들이 있지만 이젠 혼자만 참석하는 목장이 아니어서 더 감사합니다 ㅎㅎㅎ
더 깊은 은혜를 나누며 축하하고 감사하고…. 요즘 우리 목장 안에 부어 주시는 은혜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 미얀마 식구들입니다.
영철집사님 찍사는 못하실 듯해요. 단체 사진을 쓸 수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끝으로 이번 주 대세 목장 미얀마 껄로에 탐방 오시는 가족과 만남을 기대하며 소식을 마무리 합니다.
생일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