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삶이 힘들지만 목장모임이 있어 좋아요(페루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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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눔시간에는 지난주에 이어서 목자님의 부부쌈 이야기로 물꼬를 텄습니다.
지난주 부부쌈에 대처하는 목자님 태도에 정자매님이 감동이었다고 하셨는데, 이번주 목자님 부부쌈은 아직 "노동이 따르는 사랑 (출근 전 설거지)"이 제대로 실천되지 않아서 아직 감동전입니다.
직장 및 가정주부로서 힘든일이 있지만 목장모임 나눔가운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이고, 목장모임에 오는 시간이 습관이 되었고, 가족같이 느껴져서 감사하네요.
5월에는 페루충만목장 생긴이래 처음으로 3가정이 경주로 소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준목자는 스스로 알아서 찬양집 배포 및 수거를 담당하고 있고 (칭찬합니다 ^^,) 어린이 목장도 잘 인도하고 있습니다.
소파는 아이들이 차지하고 있고 조용히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