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신영선
  • Apr 25, 2025
  • 24
  • 첨부7
안녕하세요 상하이넝쿨목장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 속에 목장 안에 일하신 하나님과의 시간을 기억해봅니다. 

1745583101734.jpg1745583103357.jpg

4월 12일은 평신도세미나 목장오픈으로 목녀님댁에서 맛있는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저희 목장에는 기쁨의제자들교회 이연숙목자님과 더불어 박미연목자님, 배은주부목자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주제는 소문난교회 성도답게 잘 살아가자 였습니다. 


1745583104767.jpg1745583108955.jpg

1745583106097.jpg

4월 17일은 유경자 목원 가정에서 전복 30여마리가 들어간 맛있는 죽을 먹으며 깊은 나눔을 가졌습니다. 

목자님: 기도응답으로 회사 32억 수주확정 감사!!

인국목원님: 얄밉게 행동하는 사람에 대한 긍휼한 마음 주셔서 감사!!

영선목원님: 청년 때 2~3시간을 산을 넘어 주일을 지키며 목자로 섬겼던 시간들 기억남에 감사!!

정숙목원님: 남동생의 권면으로 시골교회를 돕고 돌아보게 되어 감사!

순이목원님: 아들 연골수술치료 잘 되도록 기도!!

성자목녀님: 시간이 허락되어 교회에서 일 할 수 있어서 감사!!

경자목원님: 남편 바빠서 교회, 목장을 잘 못 오는데 한편으로는 일이 많아져서 감사!!

중례목원님: vip로 섬기고 있던 친구가 췌장암 진단 받았는데 기도부탁과 함께 일상 모든 것이 감사!!

희진목원님: 부모님 건강과 어머님께서 교회(목장)를 접하실 수 있도록 기도!!



1745583111505.jpg1745583110195.jpg

어제는 이상열, 한정숙목원 가정에서 맛있고 부드러운 곤드레전복을 맛보게 해주셨어요^^ 

여러 목원분들이 개인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나눔은 여전히 뜨거웠답니다. 가벼운 차림새와 비움 등의 주제로 여러가지를 이야기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인국목원의 모세가 바보가 되어가는 광야생활 이야기는 한 편의 설교와 같았습니다.  목녀님의 전도대상자들과의 밀당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vip들에게 매 번 교회 오라고만 하다가 교회 오라고 하지 않으니 서운했지?하며 툭툭 교회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시곤 했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교회와 목장을 위해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헌신하는 목장식구들은 참 멋지십니다^^

목록
  • profile
    목장소식 과 기도제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말레이시온으로 오삼~5353 (7)   2025.04.23
853차 평신도 세미나 소감문_포항 사랑하는교회(신유리) (4)   2025.04.23
컵라면 뽑기에 진심인 목장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4)   2025.04.23
복된 삶 누리기 연습중 (타이씨앗) (2)   2025.04.24
아쉬운마음한가득(채선수초원) (3)   2025.04.24
평세의 여운과 어린이vip 방문 (티벳 모퉁이돌) (2)   2025.04.25
눈치게임에 성공했을까요? (시즈누시) (2)   2025.04.25
두 번의 노쇼 끝에..드디어 함께하신 VIP님과 함께한 목장(우리 콜카타) (2)   2025.04.25
소리교회 김종근 집사 평신도 세미나 간증문   2025.04.25
평신도 세미나 간증문, 소리교회 조미경 권사   2025.04.25
평신도 세미나 간증문, 소리교회 김말남 목자, 안학규 목부   2025.04.25
영화보고왔어요 ~스리랑카 해바라기 (1)   2025.04.25
기억해봅니다^^(♡상하이넝쿨♡) (1)   2025.04.25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1)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