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티나무 목장 기자 김효정입니다

어제가 1월 마지막 모임이었구요 오늘은 초원 식당 봉사가 있어서 두소식 함께 올립니다

어제 목장 모임은 목자님 댁에서 섬겨주셨는데요

식사 메뉴가 무려.... 목살 스테이크 입니다  비주얼 한번 보시고 가실까요^^

손수 만드신 어니언 스프랑 스테이크, 샐러드 까지 ... 너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우리 목녀님 솜씨.... 최고예요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줄~~~

오늘 설겆이는 우동희 형제님과 이근철 집사님께서 해주셨고

각자 가져오신 디저트를 함께 준비하였답니다... 디저트 비주얼도 멋지죠???

우동희 형제님은 분가후 성경교사를 담당하시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해 주십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느낀 감사와 다가올 명절을 기대하며 기도제목을 나누었고

특별히 오늘은 목원들 모두 올 한해 " 성경 일독" 을 함께 하기로 다짐 하였습니다

각자의 방법으로 꾸준히 하되, 읽은 부분을 녹음하여 단톡방에 남기기.... 다들 열심히 하실거죠~~~~~~

모두 함께 나온 사진으로 목원들 소개 합니다

(왼쪽부터 조하연자매님, 우동희 형제님, 우리 구인수목자님, 이근철집사님, 그리고 목장 기자 김효정, 마지막 우리 송정선목녀님)

위에 보이는 딸기 듬뿍 케잌은 우리 목장의 분가를 축하해 주기위해

"열매 목장의 김혜영 목녀님" 이 특별히 준비해주신 선물인데요

비쥬얼만큼이나 맛있었구요 모두 감사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당봉사하면서 모두 함께 나누니 더 맛있었던것 같네욤) 

그리고 오늘은 최금환 초원의 식당 봉사주일 이였는데요

초원 재편성후 처음 식당봉사라 어색할만도 한데 전~~~~ 혀 요 ...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렸던것 같아요

사진찍는다고 하니 보이시죠??? 한분도 빠짐없이 잘 나오도록 지그재그로 찍혀주시는 센스^^ 멋집니다

남자분들은 고기를 썰고...(한우라고 특히 강조하신 외숙목녀님^^ 한우는 역시 최곱니다)

한쪽에서는 무우와 파를 씻고 다듬고 

 뚝딱뚝딱 하는 모습... 멋지죠???

어마어마한 양의 무우가 두솥 가득 채워지고 볶아지고 있네요 

과연 한시간 만에 준비가 될까 살짝 걱정했지만... 모두가 힘을 보태니... 아무 문제없이 뚝딱 끝냈습니다

초원 재편성후 처음으로 함께 한 식당 봉사였는데요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했던것 같네요 다음번에는 더 재미있을것 같아 또 기대되어요

모두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엔 하늘 복 더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