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제는 울란바토르 목장으로 불러주세요 (구, 프놈펜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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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울란바토르 목장입니다.
저희 울란바토르목장은 구,프놈펜이었습니다.
프놈펜에서 후원하였던 선교사님이 국내에 들어오신지...시간이 좀 흘렀고, 사실 낯설기도 했구요...목원들이 안와닿기도 했어요...
저번 평세에 저희 목장을 방문해주셨고, 함께 하신 몽골에서 사역하시는 임청승 선교사님으로 후원하기로 했어요.
그때 많은 얘기를 나누었는데요~ 사실 제가 기자다 보니까...소식을 전하는게 맞는데... 마침 저희집에 초대하였던터라
소식을 전하기가...전 개인적으로 좀... 그랬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기자사역을 소흘히하였는데요.
목자님,목녀님께서 사진 한 장만 올려도 된다고 하셔서 다시금 용기내서 25년 기자사역을 충실히 하겠다고 마음을 다잡은
울란바토르기자 하태정 다시금 인사올립니다.
저희 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25년 특별새벽기도에 올 수 있는 분들은 함께 하였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을 위해 서로서로 목장과 목원을 위해 기도를 하였답니다.
다리부상으로 목장을 참석하지 못 한 박효원자매가 깁스를 드디어 풀고, 절뚝거리며 목장에 참석하였습니다.
재국형제와 효원자매를 목장에서 보니 너무나 기뻤습니다. 삶나눔시간은 그저 은혜로웠습니다.
힘드니까 사실 싸우고 서로 힘들지 않을까... 목장에서 두 분의 가정을 위해 기도 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이쁜 예서,시안이,정민이 다 같이 모여 시끌벅적하니
역시 가정교회는 아이가 있어야 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태정자매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