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24. 11. 29 (금) 목장 예배 [캄온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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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캄온츠낭입니다!
2024. 11. 29 (금) 목장 예배 사진 올리며 소식 공유드립니다.
저희 목장은 이번 주는 교회에서 모여서 다 같이 목장 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목장 식사는 태산 목자님과 성규 부목자님이 섬겨주시어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태산 목자님의 가위질은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네요.
배고픈 학생들 +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 마다 고생해주시는 목자, 부목자님 최고입니다.
참고로, 저는 NETFLIX 언어가 영어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흑백요리사의 영어명은 Culinary Class War입니다.
우리 배고픈 캄온츠낭을 위해 매주 금요일 마다 Culinary War를 하시는 목자, 부목자님 존경합니다.
이 말을 하기 위해서 위 첨언을 더한 것입니다. 혹시 제 문맥 build-up을 이해하셨나요? 쿠하하하하하
돼지갈비, 계란찜, 무 (무우는 표준어가 아니네요). 양념 멸치, 김, 밥
최고의 식단입니다. 이렇게만 지속적으로 먹으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
그리고 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는 성규 부목자님의 생일이었습니다.
성규 부목자님 사진만 자꾸 쓰는 거 같아서 미안한 생각이 있지만, 그만큼 우리 목장의 중요하고 소중한 지체입니다.
존경하고 사....랑...사랑합니다.
김도현님, 하민규님도 저희 목장에 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저희 캄온츠낭이 새 출발 한 이후 예배와 하나됨에 열심을 기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격려와 기도로 동행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찬홍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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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규
- Nov 30, 2024 (16:37:04)
Culinary Class Wa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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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산
- Nov 30, 2024 (16:51:06)
ㅋㅋㅋㅋㅋㅋㅋㅋ빌드업 ㅋㅋㅋ 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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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예지
- Nov 30, 2024 (18:01:40)
오? 무우가 표준어인건 처음 알았네여?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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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홍
- Dec 01, 2024 (19:40:23)
무네요. 오정보 수정합니다 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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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림
- Dec 02, 2024 (07:33:44)
박찬홍 배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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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
- Dec 02, 2024 (10:3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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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섭
- Dec 03, 2024 (07:3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