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두동으로 가는 소풍 [해바라기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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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모임은, 두동의 담임목사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목장모임에 도착하기 전, "다운공동체 교회에서 경험하고 만난 하나님"을 묵상하고 오는 특별한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그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손길'들을 다시 볼수있었습니다.
또한 서로의 나눔을 통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참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마중나와 환영해주시는 목자님의 모습...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낍니다.
집에 도착해서 본, 분주한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의 모습...
섬기시는 모습에서 즐거움을 느꼈고,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모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담임목사님께서 모기와 싸우며 최선을 다해 새우와 고기를 구워주셨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생각나네요...
식사 후 시작되는 찬양과 나눔의 시간.
장소만 다를 뿐, 느껴지는 편안함과 따뜻함은 동일했습니다.
서로가 느끼고 경험한 하나님을 나누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던 목장모임이였습니다.
솔직 담백한 목사님과 사모님의 조언, 그리고 서로의 간증들 속에서 참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쁘고 분주한 삶때문에 종종 놓치고 지내왔던 하나님의 은혜들을 다시 느낄 수 있었고,
내가 지금 놓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귀한 섬김을 나눠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눠주셨던 조언과 섬김들을 기억하고, 회복을 넘어 변화를 이루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