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너무너무 방가운 선교사님이 오셨어요(우리콜카타)
샬롬
무더위와 열심히 싸우고 있는 중에 진짜 뜨거운 나라 인도콜카타에서 귀하신 하광호,강영신 선교사님 부부께서 목장에 와주셨어요.
목녀님은 선교사님부부와 저의 목원들을 위해 더위와 싸우면서도 맛있는 셀프김밥을 준비헤 주셔서 너무 맛있게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강영신 사모님 건강이 조금 안좋으셔서 귀국하셨는데 다행히 큰 이상이 아니라서 감사를 나누시고 12년 동안 아무것도 없던 인도 콜카타 땅에 교회와 학교가 세워지는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정말 신기한 하나님의 일하심에 모두들 혼이 빠져서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긴 시간 인도땅에서 자녀들을 키우시고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건강과 안전과 그리고 무엇보다 비자문제가 항상 잘 해결되시기를 기도하였답니다.
언젠가 목장 식구 모두가 선교사님의 교회에 선교를 다녀오는 날을 소원하며 목장모임을 마무리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