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12시에 만나요???(스리랑카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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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리랑카 조이목장입니다.
목원이 늘었습니다. 지난번 목장탐방을 오셨던 유영종, 김태숙 집사님 부부께서 목장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목장을 선택하고 벌써 세번째 참석인데 이제서야 기사를 올려 죄송합니다.^^;;; 환영합니다.!!
그나저나 제목이 왜 '12시에 만나요'일까요?
오랜만에 목원들이 모두 참석했네요~
채형희 집사님의 섬김으로 맛있는 추어탕집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목자님 댁으로 자리를 옮겨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소연 자매님께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사오셨는데 추억의 아이스크림인 부라보콘, 월드콘, 바밤바, 아맛나 등 옛날?(?) 아이스크림을 사오셔서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CM송을 시작으로 어찌나 옛날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나누시는지...
40대 중반이지만 목장의 막내이자 요즘애들(밖에선 아저씨지만 목장에선 이렇게 불립니다.ㅎㅎ)인 저로써는 살짝 소외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찬양과 지난주 설교말씀을 돌아본 뒤 목자님의 인도로 감사 및 기도제목 나눔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주제로 아이스브레이킹과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하게 살아온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초원 야유회와 목장소풍을 통해 목장이 더욱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모두 하나됨을 위해 달려갑시다!! 화이팅!!
막내를 얼마나 사랑하는줄 알지요?
두분이 오셔서 목장이 풍성하고 든든히 세워져감에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