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캄온츠낭 시즌2 기자를 맡게 된 김효정입니다 ~~

분가 후 첫 목장모임을 가지는 시간이였는데요 !!!

사탄은 우리를 싫어해요...

목장 모임 바로 몇시간 전에 정빈목자님댁에 에어컨이 멈추는 일이 생겼습니다.

탐방과 1년 만에 다시오는 VIP가 오는데 ..!! 

일단 에어컨 없이 시작해보았습니다.

더운데도 열일하시는 목자님 ㅠ!!!  (♥)

다들 모였습니다

태산 부목자님의 표정에서 더위가 느껴지시나요.. 예..

메뉴는 메밀소바! 시원한 음식이여서 다들 폭풍입했나요.. 

목장 시작한지 한시간도 되지않아 다 먹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목자님댁에서는 도저히 목장을 진행할 수 없겠다는 목자님의 판단으로..

싱글룸으로 피신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바로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출발 !

하기전에 간식 챙기고..

한봉다리 두둑히 든 석운형제님과 더 챙기라며 커피 내미는 목자님

저희 목자님 절대 화난거 아닙니다.. (아마도요...)

목자님 : 뭐요..? 안챙긴다고요...? (스윽)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

중간에 쌓인 간식들이 보이시나요.. 다들 감사합니다

이번 목장에는 탐방오신 세영 자매님과 태산 부목자님의 VIP 희섭 형제님이 오셔서 더욱 풍성한 목장이였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목장 사역을 새롭게 정하여 석운 형제님이 기록이를 맡았는데요 ? 노트북까지 챙겨온 철저한 준비성이 보이시나요.. 

작은 예원이도 새로운 사역으로 성경교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

혹시나 부담가지면 어쩌나 ~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프린트까지 해오며 목장 언니오빠들을 놀래킨 막내였습니다.

다들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어 감사 !!!

그리고 ~ 목자님이 가져오신 미니 빔 !

너무 예쁜 포토존이 만들어졌습니다.  두분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이후 찬양과 성경교사, 감사나눔을 하고 !

얼마 남지 않은 싱싱수에 대한 기대감, 기도제목을 나눴는데 싱싱수에 대한 마음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

이거 본 싱글들.. 기도제목 하나씩 가져가기.. 약속

아무도 생일인 사람은 없었지만 귀여운 생일 배경을 틀고 ~~

정빈목자님 눈에 멍든거 아니고요 파란색으로 화장한거 아니구요.. 배경 때문에 ㅋㅋ큐ㅠㅠ

석운 형제님 눈에 다크써클 아니구요.. 배경 때문에..22 

ㅋㅋㅋㅋ ㅠㅠ이 사진 볼 때마다 오열중인 기자입니다ㅠ

우여곡절(?)  끝에 즐겁게 마무리 된 캄온 시즌 2의 첫 목장이였습니다 !!

캄온츠낭과 조미김,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목장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