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조회 수 먹고사는 하마입니다^^ (캄온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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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짧지만 강렬하게
날짜: 22.09.23
시간: 19:30~21:40
장소: 부목자님 댁
안녕하십니까! 눈 떠보니 기자로 취업하게 된 목원 강준모입니다!
요즘은 1분짜리 짧은 short 영상이 유행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짧고 치열하게 기사 한 편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럼 캄온츠낭은 9.23일 불금을 어떻게 보냈는지 확인해 보러 갈까요?~
19:40 시, 주인공은 항상 늦,,,,,,,,
역시! 오늘도 요리로써 헌신하고 계신 우리 목자님, 부목자님^^
기자: “목자님 오늘은 뭐 만들어여???”
목자님: “오늘은 다 같이 월남쌈을 만들어 먹을 거에요~”
기자: “저도 도울게요!!”
부목자님: “넌 앉아 있는 게 도와주는 거임ㅋㅋㅋ”
기자: “강해져서 돌아온다...”
정말 웬만하면 음식 사진 안올리려 했는데 오늘만 자랑해도 되겠죠?
비주얼 실화야???
‘어쩌면 창업 동아리에 잘못 들어온 건가’ 싶을 정도로 오감이 즐거운 음식은
요 근래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목장에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혹시 좋은 표현이 있다면 다운공동체 가족분들 께서도 이 글 댓글에 공유해 보는 건
어떨까요?~ (댓글 유도+1)
인심 좋으신 급식 아주머니께서 추가 배식을 진행해 주시고 계시는군요~
이러니 우리 목자님 인기가 없을 수가 없겠죠?^^
이렇게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는 식사를 마치고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오늘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바로 인화 형제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한 랜선 미팅!~!
비록 공간은 다르지만 같은 시간 속에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고양할 수 있다는 게
이 또한 은혜이지 않나 싶습니다.^^
모쪼록 인화 형제 생일 축하해요~
목장의 하이라이트 나눔이 빠질 수 없겠죠???
그럼 오늘도 간단하게 기도 제목을 공유해 볼게요~
성명 |
나눔 |
엄정빈(목자) |
피로를 이기고 특개에 참여해서 감사 / 현실에 직면한 문제를 회피하지 않도록 |
김민지(부목자) |
출애굽기의 이해에 대한 감사 / 태헌 형제와 버스킹 잘 할수 있도록 |
박태산 |
업무에 대한 부담 절감에 대한 감사 / 업무 인수인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
강준모 |
목장의 밝은 에너지에 대한 감사 / 일상 루틴에 목장 요소도 포함될 수 있도록 |
박예루 |
특새 내용이 유익함에 감사 / 우선순위에 따른 시간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
박선아 |
일찍 기상하는 습관에 대한 감사 /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것에 소홀하지 않도록 |
이수민 |
개교기념일이라 쉬어서 감사 / 이사와 과제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인데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어떤 게 말이냐구요???
사진을 유심히 보시면 가운데 아이스크림이 모두 녹고 있습니다!
우리 목장 식구들은 정말 경청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서로의 고민과 일상에 공감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음... 뭐랄까,,, 이런 사람들이 많으면 한겨울에도 세상이 따뜻할 것 같다는 느낌!
올 때마다 삶의 지혜를 얻어 가는 기분이 드는 건 왜 일까요ㅎㅎ
참석이 어려우신 VIP분들도 목장에서 이런 밝은 에너지를 얻어 감으로써 한 주를 긍정적으로 산다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참석 유도+1)
구독자 1: 아니 기자님!!! 기사 짧게 쓰신다고 하셨잖아요!!!
기자: 그게ㅎㅎ... 그러니까ㅎㅎ...
잠깐!!!!!!
단체 사진 보고 가셔야죠~
그럼 Adios~
~~^^* 기자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