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 가족과 함께한 8월 말 ~ 9월 말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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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새로운 가족이 탐방을 왔었답니다.
주말 부부로 긴 시간 보내시다가 최근에 울산에서 함께 생활하시면서 우리 교회에 출석하시게 되었고 등록 후 예수영접 모임까지 하신 우동희 형제님과 조하연 자매님 부부입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 후 찬양과 올리브 블레싱까지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진행하였고, 탐방 오신 분들을 위해 성경교사 시간과 삶 나눔 시간은 목장 식구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는지를 소개하며 나누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기존 목원들끼리도 서로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평상시에도 분위기 좋은 목장인데^^.. 새로운 분들이 탐방을 오시니 뭔가 또 다른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이러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우동희 형제님과 조하연 자매님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니...^^ 결국 다른 목장 탐방을 하시지 않고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을 선택해 주셔서 이제 한 가족으로 생활하게 되었답니다. 목장에서 한 가족으로 생활하게 된 것..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저희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은 한 주는 목자님 댁에서 다음 한 주는 목원들 집에서 번갈아 가면서 목장 섬김을 하고 있답니다. 언제 어디서 모여도 나눔도 웃음도 걱정도 위로도 풍성한 목장 모임 모습니다. ^^
때로는 한 목원의 vip를 섬기기 위해 다같이 vip가 운영하는 커피숍에 가서 목장 모임을 하기도 하며 목장 교회의 존재 목적을 잊지 않고 이루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연합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같이 경험하기 위해 섬김이면 섬김으로, 봉사면 봉사로, 기도와 예배로 , 삶 공부로 있어야 할 자리를 모범적으로 지키시며 노력하시는 목자님 목녀님 덕분에 목원들도 뭐라도 함께 하려고, 제대로 해보려고.. 노력하는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입니다.
이제 특새도 끝나고, vip 초청을 앞두고 있는데...이 때에도 감사와 풍성한 열매를 맛보고 나눌 수 있는 목장이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그래도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섬기려 애쓰는 목원들이 있는 목장이라 감사를드립니다~~^^
모두가 목자&목녀처럼 솔선수범하려는 하나됨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좋은 사진과 멋진 멘트로 소식 전해주신 송전선 기자님 감사합니다
솔솔 분가의 냄새가 나는듯합니다. 단체 사진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