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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준모
  • Sep 23, 2022
  • 252
  • 첨부14

 

캄온츠낭에 관심 가져 주신 여러분 최고!!!

 

제목: 가을처럼 무르익어가는 우리들

날짜: 22.09.16

시간: 19:30~23:00

장소: 다운공동체 식당, 싱글룸

 

안녕하십니까! 캄온츠낭 목장의 일일 기자 역을 맡게 된 목원 강준모라고 합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단풍의 향기가 물씬 나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풍족했던 추석이 지나고 오랜만에 반가운 목장 식구들을 보니 설렘이 가득했는데요~

그럼 캄온츠낭은 9.16일 저녁을 어떻게 보냈는지 확인해 보러 갈까요?~

 

목자님.jpg목녀님.jpg

박 사건!

교회 입구에서부터 고소한 향기가 퍼져 공간을 가득 메우니... 이건 취재 안 하고는 못 참지!

기자: “목자님 뭐 만들어여???”

목자님: “오늘 메뉴는 닭똥집 볶음과 깻잎 전, 그리고 비빔국수입니다.^^”

기자: “저도 해봐도 돼요?”

요리.jpg잔망루피.PNG

                                                                                   기자: “미안,,, 젓가락 냄비에 빠뜨렸어요...”

 

 

전.jpg

예루 자매의 생애 첫 전 뒤집기! 과연 성공했을까요? 결과는!!! 기사 마지막에 공개합니다^^

 

식당.jpg

목장 식구들 모두가 ‘일치단결’ 한끝에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헐 뭐야.... ’고든 램지‘도 한 수 접고 가겠어!”

(음식 사진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을 위해 생략하겠습니다~~)

모두의 노력과 정성이 함께 했기에 더욱 은혜로운 식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후 화목하게 식사를 마치고, 싱글룸에서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목장 식구들의 ’나눔‘에 경청하느라 사진을 못 남겼더라고요ㅠㅠ

그만큼 서로의 말에 집중했고 공감했다는 뜻이니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능구렁이+1)

 

 

대신! 수민 자매의 귀여운 낙서로 완성된 사진 몇 장으로 공백을 메워보고자 합니다ㅎㅎ


2.jpg1.jpg3.jpg

 

4.jpg(무대 위의 백조, 내려오면 도널드 덕, 그녀는 대체,,,^^)

 

우리는 서로의 삶과 고민을 나누며 공감했고, 그저 형식적인 나눔이 아닌 진심 어린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더욱 돈독한 캄온츠낭을 만들어갔습니다.

우리 목원들의 나눔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성명

나눔

엄정빈(목자)

목장 식구들에게 사랑 표현 잘하기 / 영양사 국가고시 시간 조정하기

김민지(부목자)

일주일 특새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 기도 간에 자리를 벗어나지 않도록

조재현

직장 내 협상 문제의 성공적 타결 / 추석에 온전한 휴식에 대한 감사

박태산

특새 참석에 대한 의지 표명 / 추석 간 화목한 가족모임에 대한 감사

강준모

‘閉關修練’ 루틴이 일상에 녹아들도록 / 파견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감사

박예루

행동과 실천에 대한 깨달음 / 추석 간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 것에  감사

김민진

특새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의지 표명 및 하나님과의 관계가 진전될 수 있도록

이수민

빈틈없는 이사 준비 /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김효정

출산한 언니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 학교 수업의 만족에 대한 감사

이인화

새벽 기도 3번 이상 출석 의지 결의 / 체육대회 예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이 글을 조회 해주신 여러분들의 기도를 통해 캄온츠낭이 소망하는 일들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자~ 이제 기사를 마칠 시간인데요~ 과연 예루 자매는 전 뒤집기를 성공했을까요???^^

결과는!!!

 
후.jpg(캄온츠낭의 공복을 채워주신 예루 자매에게 박수를!)

 

단체1.jpg단체2.jpg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기사 한 편이 완성되었네요~ 나름 첫 데뷔 기사라 심사숙고했는데~

다운공동체 가족 여러분들께 소소한 일상을 들려줄 수 있는 심심치 않은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캄온츠낭은 주님의 무궁한 영광과 은혜를 위해 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일일 기자는 물러가보겠습니다. 긴 내용 구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번외 소식>

목자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캄온츠낭 일동-

생일.jpg

 

 

 

 

 

 

 

 

 

 
 

 

 
  • profile
    싱글들의 활기와 소소한 일상이 너무 좋아보여요~~ 운좋게 그날 식당에 가서 식사하는 모습 봤는데 냄새가 기가 막혔어요^^: (조회수 +1)
  • profile
    ㅋㅋ 기자님 !! 정성스러운 기사 감사합니다 ^0^
    데뷔기사 최고네요 !!
  • profile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조회수 한번 올리고 갑니다. 목장 소식이 생생합니다.
  • profi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자에 소질있다니께~~~!~!! 남은 하반기 캄온츠낭 기사 잘부탁드립니다~!~~!!! 또 기프티콘 수민자매에게 뿌렸다가 제 주먹이 뿌려집니다아~~!!
  • profile
    우와!!! 팬 위에 공중부양한 부침개!! 순간포착이 끝내줍니다.. ^^
  • profile
    정빈 목자님 생일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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