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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효정
  • Nov 14, 2021
  • 193
  • 첨부8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 예배후 목장 가족들 모두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은 날씨와 함께 오랫만에 나들이가 얼마나 반갑고 즐거웠던지...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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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유니스트 도서관옆 호수 이구요 정말 가을가을한 풍경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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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도시락이랑 치킨이랑 맛있는 간식 준비해주신 나경자매님, 경원형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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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의 어린이 목장 목원들입니다 (앞 왼쪽부터 선준이, 승준이, 지아, 단아, 영주, 뒷줄 규은이 도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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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노는 모습이 사남매 같지요^^ 우리 지아 단아는 다음주 유아 세례식이 있으니 모두 축복해주세요


항상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우리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섬기는 목장이 있어서

오늘 추수 감사절이 더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의미 있는 시간들 만드셨지요???

그럼 다음주 있을 목회자 세미나와 세례식을 기도로 준비하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참참.. 지난 2주간 목장 모임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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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과 비대면이 함께한 10월 30일 (여기는 경원형제님 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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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목장 모임은 비대면과 진수 형제님댁에서 함께 하였답니다


모두 한주간 건강 잘 챙기시고 말씀과 함께 하는 한주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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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고 행복한 목장소풍이었답니다. 민다나오 흙과뼈 목장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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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기자님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오늘 아이들 뛰어놀며 잘 놀아서 저는 빠른 육퇴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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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잘 자라고 코로나 로 인하여 힘들지 않도록 잘 보살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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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만나는 가을 풍경이 아름답고 행복한 목장 소식이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흙과 뼈 목장에 어울리는 말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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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식구네요 대식구~ ㅎㅎㅎ보기 좋~~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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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하기 전에 추억만들기를 많이 하게 해주시네요. 모두의 믿음이 자라는 만큼 주 안에서 목원들 간에 사랑과 소망도 함께 아이들이 커져 갑니다. 기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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