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강진구초원
2016년, 한달을 남기고 만난 초원모임
많은 일들이 스치고 지나가면서
모여있는 우리들 입가에 미소가 자연스럽게 스며 나옵니다
순간순간 힘들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감사한 마음과 감사한 일이 먼저 생각납니다
직장에서 보내준 여행 다녀온후에 마음에 여유가 새겨서 감사
경기가 여렵지만 회사에 일이 많아서 감사
아픈 가운데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선택을 하셔서 감사
목원들 기다림으로 마음을 오픈해줘서 감사
12월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려고 계획을 세워 봅니다
그리고
마음에 품은 vip와 목원들의 기도제목들을 기도하며 마쳤습니다
타지에 계셔서 함께하지 못했지만
저희 초원에 새가족이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