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반가운 얼굴 - 민다나오
지난 몇 달간 사우디에서 일하시던 목자님이 짧은, 그 만큼 더욱 귀하게 느껴지는 휴가로 한국에 돌아오셨습니다.
목자님의 컴백을 축하하는 시간이라 그런지 오늘 목장식구 모두 참석했습니다.
대구에서 수시 면접을 마치고 아버지를 따라 목장에 온 이근철 집사님 아들 정원군의 사진을 못남긴 것이 많이 안타깝네요..
안전하게 오신 목자님 계시는 동안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재충전의 시간 되시기를, 목녀님도 편한 마음으로 함께 목자님과의 시간 보내시길, 근철집사님 아버님 건강 회복과 정원군 좋은 결과 있길, 혜옥집사님 다다음주 마무리되는 교육 잘 마치시고 좋은 사람들과 일 시작하실수 있길, 전철 형제님 건강 상치 않으시길, 경원형제 아산 사업 재계약 감사하며 건강 지켜주시길, 나경자매 12월 10일 시험 잘 준비해 좋은 결과있길, 태준형제 두가지 주과제 잘 마무리하게 하심에 감사하며 다음 일들도 감당할수 있는 지혜와 건강 주시길, 저는 시아버님 건강 회복과 앞으로 있을 크고 작은 연주들 다 잘 준비하고 마무리하도록 그리고 맡겨진 학생들 잘 가르치도록 기도했습니다.
오늘 목장 사진과 더불어 지난주 목녀님, 저, 혜옥집사님, 경원형제만 모인 조촐한 지난 주 목장 사진도 올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한 주간 주어진 일들 잘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6살 영주가 목장사진을 제법 잘 찍어주네요
오늘 식사당번까지 모두 수고하셨어요
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