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청도로 고고~ 송상율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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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율 초원의 목자 목녀들이
여름 아웃리치로 다녀온 생미교회를
다시 방문하기 위하여
점심 식사 후 청도로 출발하였습니다~~
교회 2층에 하늘까페를 만들어 놓을테니
놀러오라던 생미교회 목사님 말씀대로
기대이상의 까페 공간이 생겨 있어
깜짝 놀랐네요 ~~
- 14:00시에 시작하는 청도생미교회 오후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 15:30 장로님께서 정수기와 커피머신을 까페에 멋지게 설치해주셨어오~~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청도홍시를 먹으며 1차 나눔을 하였습니다~
- 16:00시까지 생미교회의 손 크신 사모님께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어묵꼬치와 과일들을 준비해주셔서 저녁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배부르게 먹었어요~~
- 16:00-18:00 배부른 목자목녀들은 부른 배를 움켜잡고 한달간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목자 목녀가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신 장로님의 진지한 인도로 진지하면서도 속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이때 아이들은 목사님 사택에서 목사님과 집사님, 권사님께서 봐주셔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나눔을 할 수 있었어요^^
- 18:00-20:00 송초에서 준비해간 고기와 생미교회 사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야채들로 또 다시 만찬의 시간을 가지고, 과일과 따뜻한 차로 3차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 나오는 설거지로 주방에 계시며 우리를 섬겨주신 권사님과 사모님, ^^
하늘까페를 거의 다 만드신 박집사님, 북적거리니 좋다며 자주 오라며 반겨주신 목사님 , 사모님~
귀한 섬김에 모두 감사합니다.
월요일부터 새로운 일주일간의 삶을 위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배부르고, 유쾌하고, 멋진 송초 초원모임을 마쳤습니다~^^
이제 초원 안에 있는 목자 목녀님도 가족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10년 후에는 가능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