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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l 16, 2014
  • 2521
  • 첨부2

초원지기의 부재로 인해... 초녀가 적적하지나 않을까.. 하는 초원 목녀님들의 사랑스런 배려로...


퀸즈데이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퀸즈데이를 기다리던 운진 목녀님은 셋째 아들의 부름에 무릎을 꿇고 미즈병원에 머물러야만했습니다.


1차 코스로 병원을 방문했을 때 마침 병문안을 오신 이은미사모님을 운진목녀 대타로 참석시켜 2차 모임을 예진목녀님 집에서 가졌습니다. (정신없는 수다로 사모님을 전송하고서야 앗!! 인증샷 생각이 나서.. 아쉽게도 사모님을 사진에 모시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사진 포즈 하셔야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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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에 바쁜 민영목자님의 두근두근 결혼 준비 이야기, 거침없이 이어지는 결혼궁금증!!


훅 들어오는 질문에 사모님 당황하기도 하셨어요.. ^ ^


울고 있는 윤이를 뒤로하고 예쁜 원피스 입고 탈출을 시도하신 화영 목녀님은, 몇시간 후 목자님이 배달하신 윤이를  받아 안고 작업복으로 갈아 입으신 후 모임의 끝을 지켜주는 의리를 보여주었습니다. ^ ^



아래 사진을 딱 보시면, 누가 이런 포즈를 제안했는지 한 눈에 알아보시겠죠? 왼쪽 끝에서 두번째.. 너무나 자연스럽고 아릅답게 연출하고 계신 목녀님!! 그 옆에 완전 어정쩡한 건우와 그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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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고 하잖아요.


목녀가 행복해야 목장이 행복할 것 같아요.


목녀들의 행복은, 퀸즈데이가 책임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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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데이도 기대해봅니다. 퀸즈들은 정말 다르네요. 영원한 숙제입니다. 건우에게 물어봐야 겠습니다. 포즈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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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중에 카톡으로 사진을 보고 퐝!!! 터졌습니다. 하여튼 우리 초원 목녀님들은 못말려요.....ㅎㅎ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 목장 사역의 가장 큰 보물이십니다. 목녀님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 목자들도 더욱 낮아지며 섬기겠습니다...... 우리 초원 퐛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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