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채소만 먹었더니 (우리)
안녕하세요. 우리 목장 기자 정정교 입니다.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금식에 동참할 수 있는 목장이 되면 좋겠지만,
한 가족인 목장에서 식탁의 교제(식사) 시간이 중요한 순서 가운데 하나이기에
식사를 준비하시는 목녀님께서 이렇게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채소? 그러면 월남쌈?
채소로만으로 구성된 월남쌈을 먹었습니다.
금식에 동참 중이라 배가 고팠기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금식 기간인데 무슨 메뉴로 준비를 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월남쌈을 강력 추천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목장 모임을 되돌아보면서
기억에 남는 일, 기도 응답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 했던 일을 나누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6개월을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셨던 하나님께서 남은 6개월 또한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