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최병문, 손수진 집사님댁에서
역사적인 하늘 목장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저녁을 먹으며 이날 모임을 시작했어요.
손많이 가는 음식을 먹으며 "음식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했더니
"우리 목원들 먹는다고 생각하니 하나도 힘들지 않더라구요."라고 대답하시는 우리 목녀님. 어린 예라 업고 음식 준비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식사후 설거지는 목자님 혼자서 다 하시고 목자님 멋져부러!
친구라는 주제로 아이스 브레이크하고 한주간 삶도 나누고 기도제목도 나누며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금요일 기다려지네요.
한주간 승리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고 풍성한 나눔이 있는 목장 모임으로 금요일 만나요!
풍성한 은혜가 넘치는 목장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