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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경숙
  • Apr 05, 2009
  • 1430
오랜만에 목장모임을 바깥에서 가졌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우리 흙과 뼈 목장의 목녀님 생일을 맞이하여  전 목원이

다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목녀님의 건강을

기도하며 가정에도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친정아버님 생신이라 참석하지못한 나경씨 가족과 문수호반광장을  같이

거닐기로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예쁜효림이 효신이 성룡씨 미정씨가

같이 하지못하여 조금아쉬웠습니다.
 
다가오는 5월에  더욱 포근한 날씨가되면 우리어린 꼬마 아가씨들과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처음 올리는 글이라  서투네요. 자주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성장반 시작하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흙과뼈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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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하는 기쁨이 전해지시죠??
    저녁도 잘 대접 받고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시니 제 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 부부의 사랑도 믿음만큼 자라나는 모습 보기좋으네요^^
    바쁜와중에도 참석해준 성용씨와 미정씨에게도 감사드려요.
    산책!! 좀 추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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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무거운 짐을 가벼운 산책으로 천천히 내려 놓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틈만 나면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희 집 바로 뒤에 문수 호반이 있었건만 몇 년 만에 찾은 것 같습니다. 좀 더 따뜻해지면 목장 식구들과 함께 소풍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식사대접과 배려하는 마음이 담긴 목장후기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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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처음 글을 올릴 때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물론 허덕이고 있긴 하지만요. 목원으로 섬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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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형제님!
    성장반 교육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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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이 가장 기뻐헀을것 같네요?몇년만의 나들이?나날이자라가시는모습이눈에선하네요박진수님최경숙님 아름다우세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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