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의 나의 모습이 어떠할까..로 모임을 열었습니다.
나이가 얼마이니 이런 모습이 아닐까.. 애들은 그때 또 몇살이니...
이렇게 생각을 이어가는 우리들에게 목자님이 하신 말씀은,
그런 인간적인 모습 보다는 10년 후 내 믿음은 어떤 분량으로 성장해 있을지 생각해보라 하셨습니다.
역시.. 목자님이십니다. ^ ^ 10년후 제 믿음의 분량이 목자님처럼 장성해져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자님의 10년 후는 1000명 교인의 다운교회에서 차량봉사를 하시며 삶으로 가르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많은 동역자들과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멘입니다.
축복송으로 서로를 축복하면서 찬양을 하다가 찬양에 푹 빠져서 헌금 하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찬양 한 곡 더 했습니다.
다음주 목장 모임은 목사님 탐방을 대비하여 조금 넓은 이경자 집사님 초장으로 임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목녀님이 너무 좋아하셨다는 얘기를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
금요일 점심만 먹고 나면 저녁 안 할 생각에 마음이 느긋해지는 이 기쁨을 목녀님께도 한번씩 선물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쉴 만한 물가로 인도됩니다. 항상 좋은 모습을 표현하기에 애쓰시는
모습이 집사님은 우리목장에 MAIN입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