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U턴 목장 목장예배는 한적한 어느식당에서 모였습니다..
앞장서서 섬기시는 목자님과 목녀님의 손길을 조금이나마 도울려고
울 목장에 조영심 자매님이 식사로 대접하였습니다..
목녀님 가정에서 늘 하시다가 잠깐...짐을 덜어주기 위해서
어느 한적한 식당에서 함께 기도하며..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어쩌면 목장예배에서 벗어날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은 들었으나..
여러 사람들의 의견상 가정과 친교 목적으로 모인 모임이니..
똑같은 시간에 이왕이면...여러 사람이 모일수 있게...
아담한 식당으로 안내해서 그곳에서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특이한 방법으로 이번주는 식당에서 모였음을 보고합니다..
가정교회에서 벗어난 일은 아닌지...모르겠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로부터...함께한 이자리가..
앞으로 더더욱 빛이나는 U턴 목장이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몇자 올립니다...
조금은 서툴은 솜씨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더 낳은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유턴목장 힘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