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06.20) 담쟁이 목장에 새가족이 함께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가족과 함께 하셨는데요...
목자께서 어제하루 새가족으로 소개하셨다는.... ㅋ
자녀들의 입술로 고백하는 기도와 또한 그 자녀를 축복하는 부모의
기도로 더욱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서로의 나눔시간을 돌아보며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나눔가운데 위로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새가족(?)도 오시고 하다보니 약간은 긴장한 가운데 시간이
좀 늦어지긴 했지만...
어제의 하이라이트는.. (두구두구두구...)
김수영 형제의 생일축하였습니다.
모두가 함께 축하해주는 아름다운 축복의 시간이었답니다.
끝으로 새가족(?) 탐방 기념 촬영이 있었는데요
모두가 환하게 웃고있죠?
모델들을 위한 사진사의 아낌없는 몸개그가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죠~
새가족이 다름아닌 목사님이었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