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목장모임이 다가오면 늘 두근 두근...
긴장이 설렘으로.. 만남이 기쁨으로...
정말 가정같은 편안함이 있는 호산나이길 소원해 봅니다.
교통불편을 감수하고 함께 해 주신 김영희집사님.
온 목원이 맛있게 먹고도 남아 다른분들(?)까지도 나눌수 있도록
푸짐하게 잡채를 해오신 우종관, 신용희집사님.
밤새 야근하고 어린이팀 사역까지~쉬고 싶을텐데
끝까지 남아 마무리해주신 김상은, 강은희집사님.
마지막 항암치료 잘 마치고 건강하게 쨘~~하신 윤정이자매님.
태중의 아기와 편안한 사이가 된 김명자집사님.
늘 열심히 목장을 섬겨주시는 정경이집사님.
부족한 목자, 목녀의 자랑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감사로 고백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한주도 설렘으로 목장모임을 기다립니다. -샬롬-
진짜 심각한건 아니었는데...지금 시장하신분 잡채에 침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