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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구영리에 교회당으로 이사 온 날은 2019210일 주일이었습니다. 곧 만 7년이 되어 갑니다. 시간에 비하면 건물이 참 깨끗한 편입니다. 새 건물이다 보니 얼마 동안은 깨끗할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코로나 때 마음껏 사용하지 못한 점도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보이지 않게 늘 건물을 관리해주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모두가 함께 좀 더 교회당을 아껴 쓰려고 해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한 예로, 이번 주중에는 본당 카페트가 물 외에는 음식을 가지고 갈 수 없음에도 잘 지켜지지 않아서 카페트를 90장 가까이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 표를 보시고, 이제부터는 다운 가족들이 함께 교회당을 사랑해주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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