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ᵕ˙

2025 태국 단기 봉사 선교 기자를 맡은 유혜람입니다!

용량 이슈로 인해 태국 단봉선의 팀장이자 리더의 표본(!) 김형구 목사님의 아이디를 빌려 기사를 올려봅니다. 😄

출발 당일, 팀원들은 새벽기도회에 함께 참석하여 단봉선을 위해 함께 기도로 모였습니다.
이후 상은희 목자·목녀님께서 준비해 주신 따뜻한 맥모닝 덕분에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셀프 파송식, 셀프 격려, 셀프 기도로 떠나려던 우리에게 깜짝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격려 영상에 모두가 감동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이른 아침, 가족들과 목장 식구들의 배웅 속에 힘을 얻어 김해공항으로 출발했고,

안전하게 도착한 후 조별로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우여곡절 속에서 모여 앉아 기내식도 든든하게 챙겨 먹었고요!
경유지인 베트남에 잠시 머물며 짧은 여유를 즐기고,
곧바로 최종 목적지인 태국 방콕으로 향했습니다.

늦은 저녁에 도착했음에도 밝은 얼굴로 반겨주신 이창운 선교사님, 이사랑 자매님, 최진 선생님!
향기로운 환영 선물과 시원한 물을 두 손 가득 안겨주시며 진심 어린 환대를 해주셨습니다.

긴 이동 시간의 피로가 씻겨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후 공항 인근 호텔에 짐을 풀고, 식당에서 태국 현지식으로 저녁을 먹으며 팀원들과 더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텅파품 지역으로 이동하기에 모두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