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장년 자유게시판
박인석 초원 새내기 싱글목자, 초원지기와의 만남. 그 두번째.
앗!! 6개월이라고 이정화 목녀님께 말씀드렸는데, 초원지기와의 만남은 2달이었습니다.
6개월은 저의 무의식적 바람일까요?! ㅎㅎ
목자서약의 내용 중, 초원지기와의 멘토링 시간을 기대했던 저는, 오늘 박인석 목자님과 이정화 목녀님과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무려 고기!!!
그것도 주연이와 건우가 구워주는 고기!!!
이렇게 어린 아이들이 고기를 굽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허허허
(사진 찍을걸 ㅠㅠ 안타깝네요)
초원지기와의 만남은 배부름과 따스함을 경험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또 좋은 이야기들을 듣고....
첫번째 만남 때는 생일이 얼마 뒤라, 좋은 선물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나머지 만남 동안에도 잘 부탁드립니닷!!!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