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천상 큰 손 은이네🏠 (까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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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 까!마우 입니다
지난 2주간의 목장소식 전해드립니다
< 25.12.12. >

몽(상)하(이)!
이날 목장은 감사하게도 천상으로 이사 온 권예은 목원이 초대해 주었습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풍겨와, 자연스럽게 배고픔이 몰려왔습니다.
예은이와 함께 살고 있는 몽상이(거북이)와도 인사를 나누고,
준이는 매우 무서워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편히 쉬고 있는 목자·목녀님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 자주 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메뉴는 닭갈비와 가리비 된장국 그리고 다인자매님이 섬겨준 과메기!
목자님이 볶아주신 닭갈비 볶음밥까지,
목원들은 모두 목장을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역대급으로 많이 먹은 하루였습니다.
또한 내륙에 살던 기자는 과메기를 처음 맛보았는데요,
쫄깃한 식감에 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하나씩 포장된 이름부터 설레는 킹스베리와 아이스크림은 또 포기할 수 없죠.
소화시키고 딸기 먹고, 다시 소화시키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나름(?) 얌전하게 영상을 시청 중인 삼형제 덕분에
목원들은 한 주간 있었던 감사한 일들과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난주에 나눈 기도 제목들이 응답되었고,
다가오는 연말의 바쁨 속에서도 기도의 자리를 지키려 애쓰며
성탄절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목장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랜만에 원이가 찍어준 단체 사진도 남기고 📸

배웅해 주는 집주인과 다인 자매님의 모습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훈훈하고 귀여웠습니다!
< 25.12.19. >

지난주는 성탄절 리허설로 G30 연합목장을 모였습니다.
바쁘고 피곤한 일정 속에 몸이 아픈 목원들도 있었지만,
서로의 회복을 위해, 또 성탄절에 초청할 VIP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목장모임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습니다.
❄️
이번 주에는 2025년의 마지막 목장과 마지막 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함께 웃고, 먹고, 기도하며 쌓아온 시간들이 감사하게 느껴지는데요.
남은 목장 모임도 주님 안에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는 목장이 되기를 소망하며
🖤까마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