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장모임은 목자,목녀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현재 일식과 중식을 배우고 있는 목녀님.   목녀님께서 만들어준 중화치킨과 연어 샐러드

닭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요리가 한정적이라 보통 볶음탕을 해 먹곤 하는데

목녀님 덕분에 새로운 맛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름이 중화치킨이 아니였는데 요리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

맛있게 먹느라 이름을 흘려 들었나봅니다...ㅜㅜㅜ

후식은 항상 티타임 개념보다는 두번째 식사시간 같아서 

식사 때 계산적으로 후식 배를 남겨 두는데 이 날은 목녀님의 중화치킨에 반해 계획이 무산 되었습니다. 

두 사람 중 진짜 찬양 인도자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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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모두가 소담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지만 놀랍게도 아닙니다!

소담이는 학원에서 어제 배운 라.시.도 음계를 들려주었습니다 ㅎㅎ

웃음 한가득한 말레이시온 사진으로 기사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