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평범하지만 소중한 시간 (치앙마이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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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기자 정희섭 입니다
목자목녀님댁에서 모였던 12/12(금) 목장 소식 전해드려요.
이 날 메뉴는 규동이었습니다!!

식전 기도는 지난 주 등록헌신을 하여 정식 목원이 된 준빈형제가 해줬습니다~! 함께함이 기쁨이고, 맛있는 식사와 겨울과 연말느낌 듬뿍 나는 간식으로 나눔을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게임으로는 긴장감넘치는 병뚜껑멀리보내기 게임을 했습니다. 현재 집으로 이사 오시면서 식탁을 하나 더 놓았다고 하시는 목자목녀님은 이 멋진 식탁이 병뚜껑멀리보내기 받침대로 사용 될 줄 아셨을까요. 무튼 결과는 힘조절이 되지 않은 두 분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웃음과 감사가 넘치는 나눔시간 입니다! 추수감사절에는 초대하지 못했지만 VIP를 집에 초청하여 섬기고 목장에 초대하려는 마음, 새로운 시작과 결단을 구하는 마음, 그리고 목장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들이 잘 모였던 시간이었습니다.

타지 일정, 건강상태, 육아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도 있었는데 다같이 모일 날을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등록인사까지 마친 귀한 부부 사진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