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섬김의 특권 (미얀마 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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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세와 평세를 늘 당연함으로 또 가끔은 거룩한 부담감으로 섬겨 왔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은혜를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330차 목회자 세미나를 준비하면서는 섬김의 특권을 통해 화평이 있고, 기쁨이 있는 섬김으로 인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기를 주일 말씀을 통해 듣고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섬김으로 함께 해 준 목장 식구들 고맙습니다
먼저 관사 오픈을 통해 섬겨준 진성 형제 감사합니다
혼자 사는 형제가 음식을 손수 준비한다니 도움이 필요할 거 같아 모임 시간보다 조금 서둘러 류 기자가 출동했습니다
아주 혼자 분주하게 식겁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매주 식사로 섬겨주시는 목녀님 마을을 알게 된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치 비빔밥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류 기자가 준비한 비빔 만두 메뉴에 추가했습니다^^
함께 하신 두 분의 목사님께서도 두 가지 다 처음 접해 보는 메뉴라며 좋아하셨고 잘 드셨습니다.
성환 목자님 사랑 담아 보내 주신 닭 다리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늘 하던 대로 목장 모임을 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목사님 소감을 통해 ‘아~우리가 잘하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우리가 서로의 VIP 근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충격적이라고 표현하셨고 이번 목세를 통해 가정교회를 정확히 알게 되셨다니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우리 목장과 함께하신 목사님께서 은혜받고 주일에 간증까지 하시니 섬김의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목회자님들이 섬기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횟집 예약이 많고 바쁜 금요일에도 멀리까지 신나게 달려와 주신 정아 집사님 감사합니다
매번 오시는 분들 숙박으로 섬겨주시는 목자, 목녀님 덕분에 목원들이 이런 섬김의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목장 식구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개최하여 섬김의 특권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다운공동체 교인임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