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내기 목자목녀님과 함께 한 첫 초원모임(강진구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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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강진구 초원 모임입니다.
강진구 초원에 뉴~페이스들이 등장했지요?
어울림 목장의 대행 목자, 목녀이신 권오상 목자님, 이영애 목녀님, 자녀 우주와 지우입니다.

저희 초원에도 사랑, 주안이 외에 새로운 어린이가 등장해서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막내의 자리를 내어준 주안이가 동생들을 잘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처음에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로 얼음!이었던 두 꼬마 친구들이 점점 편안해져가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새내기 목자 목녀님의 따끈한 목장운영에 대한 이야기와 목자 목녀로 살아내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자격보다 은혜로, 그리고 목자 목녀의 자리를 통해 가족의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풋풋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좀 서툴렀지만 진심을 다했던 시간도 돌아보았어요.

목녀님들께서 맛난 반찬들을 가져와주셔서 풍성한 만찬의 시간을 가진 후 자연스럽게
찬양으로 마음을 열고, 목자 목녀님들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신 광주 사랑과 사랑교회 이호석 전도사님과 전북이리 신광교회 남호성 부목사님도 함께 하셨어요.
평소처럼 모임을 하고 마지막 참석하신 두 목회자분들의 진솔한 소감도 나눴습니다.
신약교회의 모습이 판타지가 아닌 삶이라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건강한 가정교회의 모습이 지역과 나라를 뛰어넘어 연결되어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진구 초원의 여러 변화들 속에서 가정과 목장과 교회에 다양한 열매를 맺어가는 11월, 12월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해주신 우리 목자 목녀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