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함께 다듬어져 가는 시간-민다나오 흙과뼈

오늘은 목회자 세미나로 부산에서 오신 이수재목사님, 김현주 사모님이 함께 하시고,
혜옥집사님, 한솔자매도 참석해서 오랜만에 꽉찬 목장시간 이었습니다.
(출장으로 함께 못한 태준형제님, 반성하세요! )
오늘 성경교사시간에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여긴 은혜를 받은 우리가 이제까지 내 노력으로 얻으려했던 것 이지만 이제는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것,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서 지금 내가 힘들게 겪고 있지만 그 고난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이 주실 영광- 언제든지 좋은 방향으로 계획되고 이루어진다- 는 것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시간이 뜻깊었습니다.
가족같은 이 아닌 가족이라는 소감을 남겨주신 목사님, 진솔한 나눔이 인상적이라는 사모님의 소감처럼 함께 하나님의 자녀로 다듬어져 가는 것이 행복합니다.
내일 새벽 5:30, 식사봉사라고 강조하신 목녀님, 우리 목녀님 손도 안좋으신데 내일은 우리 목원들이 화이팅 해야겠네요^^
내일도 오늘처럼 많은 목원들이 함께 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