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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임혜란
  • Nov 04, 2025
  • 17
  • 첨부6

 

112일 주일 저녁 두동 목사님 댁에서 초원지기 조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3일(10.31.~11.02.) 동안 3기 가정교회 미니연수가 112일 주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미니연수에 참석하셨던 

영덕읍교회 김주원 목사님, 이남조 사모님/ 제천성도교회 최경욱 목사님, 유고은 사모님/ 소리침례교회 고민관 목사님, 심희정 사모님께서 주일 예배 시간에 방문 인사하셨는데

때마침 초원지기 조장모임이 주일 저녁에 예정되어 있어서 김주원 목사님 부부와 고민관 목사님 부부도 모임에 함께 하셨습니다.

 

두 목사님 부부.jpg

 

 

사모님께서 준비해주신 등갈비찜과 각자가 조금씩 음식을 준비해 풍성한 파티를 만드는 포트락 파티 형식으로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늘 준비해주시는 사모님과  두 자매 덕분에 더 편안한 애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 식사 준비 중 사모님께서는 허리를 삐끗하셔서 지금 치료 중이십니다. 속히 나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애찬.png

 

목사님의 인도로 찬양하고, 자연스럽게 나눔이 이어집니다. (목사님은 우리의 목자님이셔요^^)

 

목사님.png

 

 

채선수 장로님의 휴스턴 미니 연수 간증과 우리교회 미니연수에 참석하신 두 목사님 부부께서 소감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나눔.png

 

장로님의 간증을 통해 휴스턴 서울 교회 리더들의 모습을 들을 수 있었고, 장로님의 결단을 통해 도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예배에서 소감 나눔이 끝인 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인가...’하는 두 목사님 부부의 잠시 흔들리는 눈빛도 보았지만....

참석하신 목사님, 사모님들의 담임 목사님의 섬김과 리더십, 자연스러운 목장 모임과 초원 모임을 보았다는 소감 및 결단 나눔으로 모임이 더 따뜻하고, 풍성했습니다.

 

미니 연수를 섬겼던 세 초원(노외용 초원, 박희용 초원, 박찬동 초원)의 목자, 목녀님들도 참석하신 목사님들께서 너무 편하게 대해 주시고, 배우고자 노력하시는 겸손한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섬김이 특권임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는 나눔으로 모두가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섬김이 특권이 되어 기쁨의 열매를 거두길 소망합니다. 자연스러운 영성, 생활화된 헌신이 가장 성경적인 모습입니다."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와닿는 나눔이었습니다.

 

 
그리고...초원지기, 조장 모임은 두 달에 한 번 하는 모임이라 김형구 목사님께서 참석하는 마지막 초원지기 조장 모임이었습니다.

김형구 목사님께서 지난 3년 동안 많은 사랑받으며 사역하셨다고 나누셨는데,

오히려 우리가 사랑의 섬김을 받은 3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니연수 때문에 처음으로 이날을 잊어버리셨다는데...이날은...23주년 결혼 기념일이기도하셨다는 -.,-::

 

환송식.jpg

 다행인건지.... 환송 의미의 케잌과 꽃다발로.....

 

 

KakaoTalk_20251103_073145781_01.jpg

 
모임을 마치고 돌아가는 목자, 목녀님들 배웅하시는 목사님....(사모님...허리 통증이 어서 나으시기를 ....)
늘 더 나은 리더가 되도록 권면하시는 목사님, 사모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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