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미니연수를 섬길수 있는 특권을 저희 노외용초원에서 누리게 되어 이번 초원모임은

박종국목사님의 고향 영덕에서오신

영덕읍교회 김주원목사님, 이남조사모님께서 초원모임에 함께하셨습니다.

11월1일 토요일 저녁 이재길목자님댁에서 모였습니다.

음식 준비중이신 이재길목자님,서은정목녀님🫶👍

담임목사님과의 면담을 마치시고 달려오신 김주원목사님, 이남조사모님 환영합니다^^

김옥희권사님의 애찬기도로 따뜻하고 풍성한 애찬이 시작되었습니다.

LA김밥으로 싸는재미에 먹는재미까지 각자 취향대로 싸먹는 셀프김밥~ 

아이들도 재밌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영덕읍교회 목사님 사모님께서도 처음 접하는 LA김밥이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주 목장 메뉴고민을 덜었네요! 이번주는 셀프김밥으로 정했습니다 ㅎㅎ

남겨진 치즈포장지를 세어보며 대체 몇줄을 싸먹은거냐며 한바탕 웃고 다같이 정리를 하고 다시 모여 앉았습니다.

미니연수도 있고...라며~ 특별히 4곡의 찬양을 준비해왔다는 찬양담당 박형민 목자님ㅎㅎ

A4용지 뒷면에도 2곡의 찬양이 더있어서 잠시 눈이 동글? 해졌지만 기타반주와 함께 뜨겁게 찬양으로 초원모임을 열었습니다.

박형민목장님의 나눔기도를 시작으로 한달간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싱글목자님, 부목자님의 진로의 여정이야기와

목자,목녀님들의 부부이야기

자녀와 일터의 이야기

그리고 휴스턴연수에서 받은 은혜와 결단들까지

풍성하게 나누며 함께 웃고, 공감하며,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깊어가는 가을밤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그중 과감한기도, 100%확신을 가진 기도에대한 이야기가 마음에 계속 남습니다.

초원의 기도가 과감하고 100% 확신을 가진 기도로 다음 초원모임에 더많은 기도응답과 하나님의 일하심의 경험을 가지고 만나길 소망합니다.

목장모임과 면담 그리고 라이더로 이번 미니연수를 통해 섬김의 특권과 기쁨을 누린 노외용 초원소식이였습니다.

영덕읍교회에도 성경적인 건강한교회가 잘 세워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 영덕하면 버틈바우골~ 다음으로 영덕읍 교회가 생각날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