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제 함께 자전거 굴려봅시다~(말레이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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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목장모임은 저희 집에서 모였습니다^^
남자 혼자 산다고 목자님이 걱정되셨는지 매번 저희 집 목장 할 때마다 일찍 오셔서
목장 준비를 함께 도와주십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데이~🫰
은정 목녀님과 해정자매 하솔이도 일찍 도착하고
오랜만에 희정형제님 정민자매님 가정에서 참석해서 정훈형제의 빈자리를 채워주었습니다~^^
정훈형제님은 이날 몸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ㅜ😭
이 날 메뉴는 소불고기 with 당면, 삶은 전복, 달걀만두국이 었습니다~
고기를 못 드시는 정민자매님을 위해 급하게 생선을 구워드렸지만 생선을 안 드신다고 😅
그래서 저희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지난주 저를 대신해서 기사를 써주신 해정자매의 식사기도로 식탁의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저의 반려견 꼬몽이도 함께하는 찬양 시간~
올리브 블레싱
오늘은 조촐한 어린이 목장~^^;;
VIP어린이들이 없어서 그런지 하삼동들이 기운이 없어보이네요 ㅎ
으른들의 나눔 시간
찬양과 성경 나눔 시간을 가진 후에 본격적인 감사와 기도 제목 나누기 전에
목원 식구들이 사온 간식들 과일과 빵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희정형제님과 정민자매님이 제가 그냥 빵을 안 먹는 걸 기억하시고 소시지 빵을~ 😍🫰
오랜만에 봐도 저의 취향을 기억해주셔서 감동🥹
목녀님이 나눔 할 때마다 꼬몽이를 발로 차서 깜짝 놀래셨는데 정작 꼬몽이는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ㅎ
근데 언제 저 드갔노~
너무 잘자서 그냥 냅뒀습니다. 나중엔 목자님과 해정자매의 발닦이가 된 꼬몽이 😭
이 날은 희정형제님과 정민자매님이 오랜만에 목장 모임에 함께 해주셔서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고
다들 올해 받은 은혜들이 많아서 그런지 목장 식구들이 함께 VIP들을 진심으로 섬길려고 하는 노력들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자전거 동호회에서 형민목자님을 만나 저희 목장을 만났기에 저와 자전거는 땔래야 땔수 없는 ㅎ
말씀의 앞바퀴와 기도의 뒷바퀴로 다시 영혼구원에 힘쓰는 말레이라온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장 5절
함축되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
꼬몽이 러뷰^^
늘 성실한 기사 감사합니다.
앞뒤 바퀴 열심히 굴려 봅시다
재욱형제집 포토존으로~ 기자님 기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