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달리는 자전거(미얀마 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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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은 새벽 목장으로 모였습니다
콩나물국밥으로 배 채우고 소소하게 목녀님 생파로 시작했습니다.
정아 집사님이 준비해 주신 초코케익으로 새벽부터 목장 분위기가 달달 합니다~~^^
뜨거웠던 말씀 집회의 은혜를 나누며 울고, 웃고 결단하며 3겹줄 아니 6겹줄로 단단히 하나가 되었습니다.
영혼을 향한 깊은 사랑이 없었음과 기도의 뒷바퀴가 작동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류 기자는 개인적으로 새벽기도 결단하고 지난 한 주 열심히 달렸다고 목장에 나누었습니다.
목녀님 바로 함께하겠다고 힘을 실어주시는 결단을 해주셨고, 정아 집사님 역시 토요일 새벽뿐 아니라 주중 새벽기도에 힘을 내시겠다고 결단 해주셨습니다.
은혜의 현장에 있으며 은혜받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이 큰 위로와 힘이 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성 형제는 목장에서 맡은 성경 교사 사역을 성실히 감당하겠다고 다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신나는일 한가지,진성 형제가 좋은 일 있어서 목장 아우팅에서 한 턱 쏩니다 !!!(아주~기대됨^^)
좋은 일, 슬픈 일들을 나눌 수 있는 목장있어서 참 좋습니다
영철 집사님과 정아 집사님은 바쁜 중에도 삶공부 신청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맛있는 횟집’을 찾아 주는 손님(영혼)들을 자연스럽게 교회와 목장으로 인도하는 청지기의 삶을 잘 감당하고 계시며 리어커를 함께 밀어주는 목자, 목녀님의 든든한 동역자로 큰 힘이 되어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 목장 ‘성경통독방’도 이번 주부터 다시 활동이 재개 되었습니다 ㅎㅎㅎ
각자에게 주시는 결단으로 말씀의 앞바퀴와 기도의 뒷바퀴에 안장이 잘 장착된 미얀마 껄로 목장 자전거 출발합니다~~
지치지 않고 영적 성장과 열매 맺는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새벽기도도 너무 놀라워요..
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