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예진
  • Aug 18, 2025
  • 35
  • 첨부26

송상율 초원 입니다~
8월 10일(주일)에 경북 청도의 생미교회로 초원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펼쳐진 청도의 풍경은 마치 소풍 가는 듯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장로님과 권사님은 아웃리치 초기부터 지금까지 생미교회를 계속 방문해오셨다고 하는데,

교회 곳곳에 그동안 초원 식구들의 손길이 묻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환영과 예배의 은혜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01.jpgKakaoTalk_20250818_101825453_02.jpg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08.jpg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10.jpg

 

 

먼저 도착한 초원 식구들이 반갑게 맞아 주셨고,

생미교회의 윤영환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도 건강이 좋지않으심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저희를 환영해 주셨습니다.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12.jpg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14.jpg

 

 

 

 

 

 

 

 

 

 

 

 

 

 

 

 

 

 

예배 시간에는 윤영환 목사님의 인도와 설교, 송상율 장로님의 기도,

그리고 사이공 목장의 특송으로 은혜가 넘쳤습니다.

저희 목장이 준비한 특송은 ‘은혜’였는데,

마침 목사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찬양이라 하셔서

모두 함께 다시 한 번 불러 드리며 더 큰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KakaoTalk_20250818_101830722_06.jpg

KakaoTalk_20250818_101830722_08.jpg

 

KakaoTalk_20250818_101830722_05.jpgKakaoTalk_20250818_101830722_03.jpg

KakaoTalk_20250818_101830722_01.jpg

 

 

 

 

 

 

 

 

 

 

 

 

 

 

 

 

 

 

 

 

 

 

 

 

 

 

 

 

 

 

 

 

 

 

풍성한 식탁의 교제

 

KakaoTalk_20250818_101830722_12.jpg

KakaoTalk_20250818_101830722_13.jpg

KakaoTalk_20250818_101830722_14.jpg

 

 

 

 

 

 

 

 

 

 

 

 

예배 후에는 사모님과 성도님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음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싱싱한 채소, 깊은 맛의 국, 그리고 정갈한 김치까지 — 모든 음식이 은혜로웠습니다.
“사모님도 앉아 식사하세요~”라고 말씀드렸지만,

사모님은 끝까지 환하게 웃으시며 저희를 기쁘게 섬겨 주셨습니다.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11.jpg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18.jpg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19.jpg

 

 

 

 

 

 

 

 

 

 

 

생미교회의 초기 모습  /   테토남 예수님  (^o^)  /   빈티지 재봉틀

교회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ㅎㅎㅎ 

 

 

초원모임 _ 나눔과 기도의 시간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20.jpg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21.jpg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22.jpg

 

 

 

 

 

 

 

 

 

 

 

 

식사 후 목원들은 먼저 울산으로 돌아갔고, 목자·목녀·목부님들은 남아 초원모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삶과 가정, 일터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중보했습니다. 

 

이 시간은 단순히 아웃리치의 마무리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의 여정을 함께 확인하고 이어가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23.jpg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24.jpg

 

 

 

 

 

 

 

 

 

 

 

 

 

 

 

 

 

KakaoTalk_20250818_101825453_26.jpg

 

앞으로도 초원 모임이 믿음의 세대와 사역을 든든히 세워가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송상율 초원 아웃리치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는 다시 청도로 초원 나들이를 떠나 보는 건가요~?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새식구를 기대하며...(미얀마 껄로) (1)   2025.08.18
경치가 끝내주는 청도로~ 초원 아웃리치 (송상율 초원)   2025.08.18
모이면 행복합니다(르완다) (1)   2025.08.18
한달 1번 함께 있는 시간의 힘(강진구 초원) (2)   2025.08.17
치앙마이보이즈 완벽한밥상(치앙마이 울타리) (6)   2025.08.17
에어컨 고장났어요(페루충만) (2)   2025.08.16
815 (이만목장) (1)   2025.08.16
빠쁜일상속 비빔밥하그릇~~~(미얀마담쟁이목장) (1)   2025.08.15
여름방학 뽕뽑는 중(네팔로우) (3)   2025.08.13
모두 건강하세요~! (말레이시온) (4)   2025.08.13
인도네시아의 향기 (카작 어울림) (3)   2025.08.12
목장모임은 잔치날(페루 충만) (1)   2025.08.10
♥♥♥ 오늘 모임은 불꽃놀이입니다... ( 느티나무 )♥♥♥ (8)   2025.08.10
2025.0809 민다나오 흙과뼈 소식~ (5)   2025.08.10
어떻게든 목장을 위해 모이는(시로이시) (5)   2025.08.08
평범한 목요일 밤 (치앙마이 울타리) (10)   2025.08.08
2027년 몽골단봉선 넝쿨목장 전원 신청합니다^^(상하이넝쿨) (2)   2025.08.07
바양헝거르 목장기사 (7)   2025.08.06
극한 더위도 목장과 함께(미얀마 껄로) (3)   2025.08.06
여름방학 특집 4편~5편(2주) 섬김의 완성 모두 소리질러 완호!!(치앙마이울타리) (7)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