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행운의 뽀글머리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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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7월의 첫 목장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목자님 댁에 도착하자마자 뽀글머리 유하리가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다들 당연히 목녀님의 의도로 파마를 한 줄 알았는데
자기가 하고 싶어서 했다는 사실에 모두 놀랐습니다.
이모 삼촌들 사진 찍어야 한다면서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네요
저녁 메뉴는 요즘? 핫한 냉제육이었습니다.
항상 맛있었지만 요새 목녀님 음식이 더 맛있어지는거 같아요.
이날도 다들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설거지 게임으로 라마를 했습니다.
하리가 이모삼촌 무릎위에 번갈아 가면서 앉았는데
하리와 같이 앉은사람이 그 게임에서 일등을 하는 행운의 여신이었습니다.
1등해서 신난 짜파게티
간식으로 제철 과일도 먹고
키위를 가져온 VIP홍령이를 항한
목녀님의 어색한 따봉.
설정한 티가 너무 많이나요.
7월은 단봉선과 싱싱수 준비,
거기에 목자님은 매주 서울에 교육받으러 가셔야해서
모두가 분주한 한달이 될 것 같습니다.
기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