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정선
  • Jul 13, 2025
  • 25
  • 첨부2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초원모임이 금새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한 달간의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거겠죠?^^

무더위 속에서도 7월의 최금환 초원은 어김없이 모여서 식사와 감사..그리고 삶 속의 기도제목을 나누었답니다.

GridArt_20250713_211953732.jpg

 초원모임의 시작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시작되는데..맛있는 음식 먹는데 정신팔려서 기자가 사진을 남기지는 못 했네요.~^^ㅎㅎ


  각 목장과 가정의 희노애락을 나누며 한바탕 웃기도 하고 안타까운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며 들은 뒤, 그 모든 사정에  소망을 담아 하나님께 함께 기도할 수 있음이 감사한 모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골절로 깁스를 하고서도 밝은 모습으로 초원 모임에 함께 한 목자님... 목발 집고 장대비를 가르며 집에 가려는 목자를 우산으로 받쳐주는 초원지기님..모두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사진으로 남기지 못 했네요.^^

GridArt_20250713_212544515.jpg

이 사진은..ㅎㅎ

초원모임 마치고 하나의 우산으로 쏟아지는 장대비를 뚫고 차를 향해 어께동무 하며 걸어가는 두 목자의 모습입니다. 누구일까요?..ㅎㅎㅎ

갑작스런 비가 내리더라도 이렇게 우산을 받쳐주며 함께 걷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7월 초금환 초원 소식을 갈무리 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초원모임 후 내리는 시원한 비처럼..(최금환 초원)   2025.07.13
블루투스 목장, 캄온츠낭! (캄온츠낭) (2)   2025.07.13
사명 & 도와주세요_(페루충만)   2025.07.13
새로운 시작 (카작어울림) (1)   2025.07.13
♥♥♥ 주님이 주신 땅으로... ( 느티나무 )♥♥♥ (5)   2025.07.12
놀러와요 마이홈🏠 (네팔로우) (4)   2025.07.12
함께하여 즐겁고 나눔이 함께해 뜻깊은저녁~~(미얀마 담쟁이목장) (3)   2025.07.12
모퉁이돌의 휴양(티벳 모퉁이돌) (3)   2025.07.11
내 사랑 카라를 지켜주세요. (상하이넝쿨) (4)   2025.07.10
조금은 아쉬웠지만, 더 깊었던 교제(튀르키예 에벤에셀) (3)   2025.07.10
여름방학 특집 1편 희림이네(치앙마이울타리) (6)   2025.07.09
행운의 뽀글머리 (호치민) (9)   2025.07.09
테바리아 오픈!!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7)   2025.07.09
너만 보인다 말이야~♬ (말레이라온) (7)   2025.07.08
잡았다! vip몬! (네팔로우) (11)   2025.07.08
❤️사랑❤️이 넘치는 여름날의 (까마우) (4)   2025.07.08
싹트네 싹터요~(타이씨앗) (7)   2025.07.08
목자 목녀님과 데이트 (두마게이트) (8)   2025.07.07
1년 vip둘러보기 (말레이시온) (7)   2025.07.07
80평생 이런 더위는 처음이다아이가~~ (4)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