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남수진
  • May 18, 2025
  • 37
  • 첨부2

IMG_6612.jpeg

제목처럼 기자가 목장식구들에게 죄송하게도 지난주 결석을 ㅠㅠ 

일상에서의 사소한 투닥거림이 목장 예배의 걸림돌이 되다니.. 요즘 사이가 많이 좋았는데 역시 방심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날 예배에서의 “지금 내게 주어진 모든 상황에 대한  순종이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할 수 있는 전제 조건이라는 말씀”을 듣고보니 나의 사소한 불만과 불평이 예배의 큰 방해가 될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 흙과 뼈 목장 분들께도 목장의 마스코트(^^*), 저희 부부의 갑작스런 불참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립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핵심 멤버(?)없이도 목장은 너무 은혜롭고^^ 신집사님의 풍성한 음식이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이번주는 부산 부모님 방문으로 조기혁 형제, 박은희 자매가정, 타지 방문 혜옥집사님, 오늘 센터 행사일정으로 한솔자매까지 참석이 부진한 목장예배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새벽 신집사님,은희자매님, 한솔자매까지 총 출동한 새벽기도의 시간으로 각자 성령 충만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으리라 믿습니다^^

보통 목장에서 생일은 공동 축하가 많은데, 

이번달은 권태준 형제 혼자 축하를 받는걸 보니 부럽네요^^  

다음주는 또 힘을 내 다같이 모여보는 민다나오 흙과 뼈가 되길 기도합니다. 


목자님 가정 큰 딸 하림자매 아들 윤호의 유아세례를 위해, 

안집사님 가정 결혼을 앞둔 큰 아들이 참된 진리를 따르는 영적 가장으로 바로 서길, 

권태준 형제 방학에 있는 일정들이 연구에서나 가족과의 시간에서나  유익하게 결정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IMG_6613.jpeg

  • profile
    복음이 복음되게하는 순종의 첫걸음을 나누다보니 유독 회개가 많았고 그 가운데 서로에 대한 고마움이 컷던 것같습니다. 다음 주 목장모임이 벌써 기대됩니다.
  • profile
    오~~케이크 데코레션이의 화려함과 태준 형제의 환한 미소가 잘 어울립니다! ^^ 흙과뼈 자매님들의 새벽기도 총 출동이. .형제님들의 신앙도 견인해 가길..잠시 기도해 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자목녀님 덕분에 사람이 되~ (네팔로우) (2)   2025.05.18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두마게티) (2)   2025.05.18
♥♥♥ 말씀과 상황에 순종하려 애쓰는.... ( 느티나무 )♥♥♥ (3)   2025.05.18
흙 흙 흙 과 뼈 미안하다 사랑한다! (2)   2025.05.18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 성공했을까요? (시로이시) (2)   2025.05.17
아웃팅, 이만하면 멋진목장인가요?(상하이넝쿨) (2)   2025.05.17
목장속 작은나눔~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되기~~(미얀마담쟁이목장)   2025.05.17
겁나 맛있어요!!^^ (울란바토르목장) (2)   2025.05.17
스승의 날 영적 스승이신 목자 목녀님께 감사를(우리콜카타)   2025.05.16
모두모여서(상카부리좋은이웃) (3)   2025.05.14
🙅‍♀️빈자리는 없다🙅‍♂️ (까마우) (6)   2025.05.14
새로운 이름 (시즈누시 → 시로이시) (3)   2025.05.14
먹거리가 풍성한 우리 목장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2)   2025.05.14
목자, 목녀님의 고향으로_(시에라리온) (2)   2025.05.13
welcome (미얀마 껄로) (2)   2025.05.13
빈자리없이 꽉 채워진 목장~(다테야마온유) (2)   2025.05.12
환영합니다!! 생존신고!! (알바니아) (4)   2025.05.12
햄최몇???!-햄버거최대몇개 (말레이시온) (7)   2025.05.12
늦은 봄나들이(몽골브니엘목장) (6)   2025.05.12
예닮의 주일 나드리 (3)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