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빈자리는 없다🙅♂️ (까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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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 까! 마우 입니다.
지난 2주간의 소식 보시죠!
< 25. 5. 2. >
다들 바쁘거나 직장의 이슈로 목자목녀님과 저랑 예은자매님만 모여서 저녁 식사를 했는데요,
메뉴는 예쁘게 플레이팅 된 채소와 오리고기 월남쌈이었습니다.
늘 맛있고 풍족한 식사였지만, 함께하지 못한 목원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허전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목장에는 저녁도 빠지지 말고 다 같이 모이기!!! 약속하시죠☹️
이후 속속 도착한 목원들과 함께 삶과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예은자매님이 직접 구워온 달걀을 신중하게 깨는 원이와 기분 좋은 준이
목자님은 왜 저런 머리띠를 쓰고 계시는지 알 수 없지만..
평소보다 적은 인원이지만 나눔의 깊이는 적어지지 않았습니다.
긴 연휴를 앞두고 너무 풀어지지 않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서로 기도하며 목장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25. 5. 10. >
지난주 목장은 목자님의 출근과 교회 청소도 할 겸 토요일 교회에서 모였습니다.
함께 후다닥 청소를 끝내고,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목장을 시작했습니다.
오전 일찍부터 시작된 일정으로 다들 지쳤지만, 나눔을 통해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주에 열릴 싹다온데이와 예수전한데이를 앞둔 교사와 또 초청하고자 마음먹은 VIP들을 초대 할 수있는 용기를 위해 기도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주일엔 예쁜 아이 패밀리 CCD 가 열렸는데요,
목자님이 출근하셨지만, 우리 선이를 위해 목원들이 출동했습니다!
센터에서 용기 있게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 찬양 올려드린 선이
울지 않고 잘 안겨있어 준 원이, 얌전히 앉아서 찬양을 즐긴 준이
기특해요!🥰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노력하는
🖤까마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님 가족 율동대회 아부지 빈자리보다 더 크게 채워주신 목원분들께 한본 더 감사 🥰
까마우 기자님과 목장 식구들 모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