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welcome (미얀마 껄로)
지난주 탐방 예고해드렸죠. 대세 목장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환영합니다~~~짝짝짝!
최치영, 이애린 부부입니다
목장 게시판을 보시고 저희 목장을 선택해서 탐방 오셨다는 말씀을 듣고 나니 기자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작은 선물도 준비하고, 일품요리사 목녀님께서 집밥으로 두 분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목자, 목녀님과 고향도 같고 목녀님 학교 후배라는 사실은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하는 아주 좋은 재료가 되어 즐거운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개인 일정으로 목장 모든 식구가 함께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옛 추억 소환해서 속닥하니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일에 만나면 더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관계가 된 거 같아 기쁩니다^^
탐방 오신 부부가 어느 목장을 선택하든 영적 가족이 주는 기쁨과 사랑을 느끼며 공동체 안에서 빨리 적응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목장 뿐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