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있게 돌아온 바양헝거르 목장기사입니다.

이번 첫 사진은 목자님 사진으로 하겠습니다. 

점점 잘생겨지는 것 같습니다.ㅎ ( 더 확대 했어야 했는데 까비)

3/21 

이번 목장의 저녁메뉴는 가지튀김과 게살죽?과 계란 볶음밥(이름을 까먹었습니다)이었습니다.

중식당에 온듯한 메뉴들인데 가지튀김 이거 요물입니다.

부목자님께서 직접 소스도 만들고 튀기셨다는데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설거지 게임으로는 책 펼쳐서 페이지 맞추기 게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맛있고 풍성한 간식들입니다.  모두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23

기쁜소식이 있는데요 저희 목장 큐티규민이가 예수영접을 수료했습니다. +생일까지!!!

축하해 축하해~~~ 

돈이 부족한 싱글은 케이크 하나로 뽕을 뽑습니다.(후원좀여~)

3/28

봄을 맞이해 목장 아웃팅을 갔다왔습니다.

꽤 쌀쌀한 날씨임에도 저희의 젊은 패기를 막을 순 없습니다.

태화동에서 피자와 컵라면을 때려주고,

뒷정리 게임으로 한 발 두발 게임을 했는데요.

사진이 흐릿하죠? 다들 열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닿ㅎ

밥도 먹고 뒷정리도 했으니 벚꽃을 보러 가야겠죠? 

요즘 유행하는 AI로 지브리와 픽사 그림으로 바꾼 사진입니다.

그리고 저희 목장 아웃팅 기념 인생네컷 사진...

부목자님이 배경을 잘 못 선택했다고 합니다.

사진은 잘 나왔으니 봐드리겠습니다ㅋ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었으니 다음으로 목장모임을 하러 가야겠죠?

목장모임은 채림이 집에서 했습니다.

집 오픈해줘서 고맙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민철이의 생일 파티를 했느데요.

생일 축하해~~~!

벌써 3월이 지나가고 4월이 찾아왔습니다. 

4월하면 선교의 삶의 시작과 평신도 세미나가 있는데요.

저희목장 식구들 토요일 아침예배에 함께 할 수 있기를..., 평신도 세미나 섬김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