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마트라 오늘 목장의 기자로 새롭게 사역을 맡은 양지현입니다.

기사를 올리면서 표현이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너그럽고 즐거운 마음으로 목장 소식을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3/14일, 저희 목장에 특별한 손님으로 용인 주마음교회의 

'정진명 목사님'과 '정미경 사모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이 날은, 목소리가 멋지신 '정진명 목사님'의 시작기도로 찬양과 함께 각 가정 소개 후,

선교잔치 때 기억에 남았던 것이나 느꼈던 점을 함께 이야기 나누며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빠질 수 없는  단체 인증 샷!! 

우리 목장 모임의  열매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전파 된다고 생각하니 귀하고 값진 시간이 아닐 수 없었답니다.

3/21 목장모임은 '편경원형제님' 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함께 지어져가네' 찬송을 함께 부른 후, 올리브 브레싱 시작!

우리 목장의 귀욤담당 막내 수연이는 오늘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줘서 감사하다는 내용^^;과 함께

목녀님의 도움으로 어린이 목장 시간도 즐겁게 가질 수 있었답니다.

식사 후, 다과시간에는  각자의 삶과 기도제목으로 나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앞으로 있을 연주회와 연습일정이 안전하게 잘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

함께 하고 싶어 하는 가족에게 믿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치열한 삶 속에서도 언제나 신앙 안에서 먼저 해석하고 노력하려는 마음,

찬양으로 믿음 굳건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누었답니다.

점토 하나로 다 같이 일심동체가 된 선준이, 하준이, 예준이, 시아 ^^

그리고 '편주은'목자의 감동스런 퇴임식 간증이 있었습니다. 

우리 수마트라 목장의 다른 아이들도 이런 간증을 하는 날을 기대해보며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 수요예배 때, 저희 목장의 특송이 있던 날..

하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수마트라 오늘' 목장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기도하는 VIP를 위해,

오늘도 섬김과 순종으로 결단하여 나아가는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