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 까!마우 입니다

📢지난 2주 간의 까마우 소식 보시죠!

< 25. 3. 8. >

이날은 교회 선교잔치를 마치고 예쁜아이실에서 모여 짧게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개인 일정으로 직장 일로 함께하지 못한 목원들이 많아 아쉬웠지만, 푸짐한 다코야키를 먹으며 목장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뽈뽈 잘 기어다니는 쭌이와 옆 영아부실에서 놀러 온 호지민 하리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찍는 선이😂

오전 일찍부터 시작된 선교 잔치로 피곤함이 가득했지만, 

맡은 부스들을 준비하고 운영하며 느낀 점과 또 선교에 대한 기대감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태국 부스의 푸팟풍커리와 양말목 공예는 맛있게 드시고 재미있게 즐기셨을까요?!

올해 (태국)단봉선도 화이팅!

< 25. 3. 14. >

지난주는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은 목자목녀님댁에서 모였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직접 만든 떡을 나누고 있는 예은자매모습과  맛있는 카레를 먼저 먹고 있는 기분이 좋은 원이입니닿ㅎ

봄이 왔나 봅니다. 춘(春)곤증으로 식사 후 급피곤해진 선원입니다.

바싹 구워진 용가리와 카레가 아주 조화로워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용기가 필요하다는 선이의 올리브 블레싱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목원들의 삶 나눔에선 일상과 직장에서의 어려운 부분 많이 나왔었는데요,

삶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구별된 삶을 살기엔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께 구하고

또 목장을 통해 위로받고 회복하고 힘을 얻길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목장을 마무리했습니다.

강사님의 출장으로 한 주 늦게 시작한 경건의 삶 까지 모든 삶 공부가 시작되었는데요,

목원들 대부분 삶 공부를 통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 첫 마음이 잘 유지가 되어 삶 공부를 수료하는 날 모두 감사한 변화가 있길 소망합니다.

🖤까마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