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최고최고채초(채선수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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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선수 초원 모임은 저희 가정(최수원,박안나)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앞서 고백했듯. 기자인 저는 요리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일인으로서
총목자모임이 마치자 마자
집으로 달려가 음식준비에 매진 했더랍니다.(초짜일수록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 아시죠?!)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모임시간이 다가 올수록 두근두근 대는 제 심장.ㅋ
저녁6시.
안식월중이신 채장로님 내외분을 제외하고 채선수 초원 다 모였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자전거를 보시곤 목자님것이 아닌 목녀것이라는것에 한번 놀라시고
월계획표를 보시곤..목녀님 태권도도 하시냐며 편견없는 물음을 하셔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태권도는 아들의 일정입니다ㅋ)
심장두근대며 안절부절 입맞에 맞으실까 걱정하며 준비한 제 마음이 무색할정도로
냄비째 들고 와서 맛나게 드셔 주셔서
저의 요리 자존감 78정도 상승 되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ㅋ
이번초원모임의 주제는 공감과 단봉선이었습니다.
목자.목녀.부목자로서 목원들의 나눔에 더욱공감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룩한 욕심을 위해 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초원에서 무려 여섯분이 단봉선 헌신을 하셨고
12주간의 선교의 삶과 선교지에서 주님을 일하심을 맘껏 경험할수 있길 함께 기도 하였습니다.
함께 기도 할수 있어 감사했고
동역함에 감사입니다.
채선수 초원
최고최고채고
입니다.
섬김에서는 단연코 유단자 이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ㅎㅎ